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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꼭 회사로 시키는 동료가 있었다.
비록 택배를 집으로 운반하는 수고를 해야 할지언정
택배 받을 생각을 하면 출근길이 덜 힘들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점심에 갈 맛집 리스트를
액셀로 정리해 둔 동료도 있었다.
그녀는 점심 먹으러 나온 김에 회사에 들러서
일도 한다는 기분으로 출근한다고 했다.
ⓒ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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