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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었다.
정말 늦지 않았다고, 그게 뭐든,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고, 잘 될거라고.
그렇게 믿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믿고 싶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보장할 수 없는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다.
그래, 오늘도 살아보자.
ⓒ 이은정 - 쓰는 사람, 이은정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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