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책

글을 쓴다는 건.

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꿈을 표현하고,
타인의 꿈과 나의 꿈이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내 간절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비상구가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만은 온갖 고통 속에서도
결코 부서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완전히 자유롭다.
눈부시게 충만하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반응형

'Culture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증이라는 놈은  (0) 2022.12.02
서로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를.  (0) 2022.11.30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0) 2022.11.28
럭키 드로우  (0) 2022.11.27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0) 2022.11.26
네이버 공유하기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