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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알고 있으려니
생각하는 것들을 그들은 알지 못합니다.
별일 없는 날도 별일 있었던 날처럼.
별것 있는 날도 별것 없었던 날처럼.
평정을 찾고 의지를 갖고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으로.
고맙다는 말을 너무 오랫동안 듣지 못했을,
그래서 어쩌면 나는 고맙다는 말을 들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꼭 너무 흔해서 하기 쑥스러운
그런 말을 해봅시다.
• 허지웅 - 최소한의 이웃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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