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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어쩌다보니와 어쩔 수 없이. 김멋지 위선임 - 우린 잘 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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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해본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대체 어쩌다 김멋지와 한집에 살며
종국에는 이런 책까지 쓰게 되었단 말인가?

처음 한 생각은 아니다.
여러 번 생각해봤지만
이렇다 할 답은 떠오르지 않았다.

그저 순간순간 닥쳐오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이 문장이 최선이다.

그러니까 김멋지와 나의 관계,
지금 함께하는 삶의 모양은
어쩌다보니와 어쩔수없이의 합작인 셈이다.

@ 김멋지 위선임 - 우린 잘 살 줄 알았다
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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