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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상식적으로 살고자 한다.
기소가 된다면 재판을 받는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진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성찰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자.
그러면 된 것이다.
“야, 너가 포르쉐 몰면 내 차는 마세라티다!”
”민아, 아반떼가 그렇게 비싼 차였냐?“
나는 열받아 있는데 다들 재미있어하며 낄낄댔다.
그런 면들이 내가 비난의 눈길들을 이겨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아, 이거 심각한 일 아니구나.
진짜가 아니니까 상처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2019년에 나온 이 허위 보도는
4년 만인 2023년이 되어서야 허위라고 밝혀졌다.
그런데 법원은 내가 포르쉐를 탄적이 없음을
확인했으면서도 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강용석 변호사 등 가로세로 연구소 진행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해할 수 없었다.
저 자신을 찾으려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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