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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살아간다는 건 그리움이다. 푸름 김수진 - 오늘도 나는 당신의 안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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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운 사람이라는 건
지금은 함께 있지 않다는 것

그리운 시절이라는 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

그리움은 그렇게
과거에 머무른 듯하지만

내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결국은 그리움인 것을

살아간다는 건
그리움이다

캘리그라피로 쓴 마음
© 푸름 김수진 - 오늘도 나는 당신의 안녕을 빈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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