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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하나의 심장, 두 개의 운명. 나윤희 - 손안의 안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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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간을
무사히 넘기면

다시 내게
내일이 온다면

제일 먼저
엄마한테 사과해야지.

미안해, 엄마.
본심이 아니었어.

그저 뭐라도 탓하고 싶어서,
그런 마음이 입 밖으로 튀어나와 버렸어.

울지 마, 엄마.
내가 잘못했어.

하나의 심장,
두개의 운명이 자아내는 생동의 선율
@나윤희 - 손안의 안단테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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