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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절마다 우린
참 많은 노래를 불렀고 많은 길을 걸었다.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노래했으면 좋겠다.
노래를 찾고 길을 찾고
사랑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나도 언젠가 다시 노래하고 싶다.
그때도 뒤에서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누군가 당신 앞에서 노래한다면
음정, 박자 다 놓쳐도
기꺼이 손뼉 치며 응원해주자.
조금 부족하고 엉성해도 우리,
서로 응원해주며 살자.
©이은정 - 사랑하는 것이 외로운 것보다 낫다
이정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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