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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란 무엇인지,
아이가 잘 큰다는 것과
좋은 엄마가 된다는건 어떤건지
온통 혼란스러웠고 그럴 때마다
하나씩 붙잡고 검토하며 써나갔다.
쓰는 과정에서 모호함은 섬세함으로,
속상함은 담담함으로 바뀌었다.
물론 글쓰기로 정리한 생각들은
다른 삶의 국면에서 금세 헝클어지고 말았지만,
그렇기에 거듭 써야 했다.
어차피 더러워질 걸 알면서도
또 청소를 하듯이 말이다.
©은유 - 다가오는 말들
어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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