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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라는 걸 하고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
정확하게는 좀 더 능동적인 하루를
살게 되었다고나 할까?
먹는다는 건 역시나 지구인의 삶에선
가장 중요한 행위임에 틀림이 없다.
더 잘 먹고 싶었고,
잘 먹다 보니 더 잘 살고 싶었고,
더 잘 산다는 것의 의미를 파헤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온 것이다.
글을, 쓰게 되었다.
@기라성 - 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자상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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