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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래전부터 느껴왔던 건데
함께사는 세상이나 희생, 평화 같은 가치보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 부자되는 법,
혼자서도 잘 살아남는 방법 따위가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는 현실이 슬프기도 하다.
왜들 그렇게 아프게만 사는 걸까.
지구인의 삶에
웃음이나 행복만 가득할 수는 없는 걸까.
...
이 책은 요리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요리는 거들뿐,
그저 사람사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기라성 - 야무지게 비벼 먹는 소중한 하루
자상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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