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생각이 깊은 건 좋지만 너무 많이는 하지마.
어릴 때부터 넌
혼자 생각을 너무 많이 해 괴로워했지.
그땐 너희 가족이 모두 힘들었던 시기라 더 그랬겠지만.
이모는 네가 찬란히 살았으면 좋겠어.
삶은 누구에게나 한번 뿐이고 아까운 거니까.
...
눈부시게 서툴렀던 시절에 바치는
@백수린 - 눈부신 안부
문학동네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포기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이른다. 김승주 - 오진다 오력 (0) | 2024.11.28 |
|---|---|
| 오십엔 제주가 제철. 김보리 - 불량주부 명랑제주 유배기 (1) | 2024.11.27 |
| 나는 뭘 하고 싶은지. 장강명 - 한국이 싫어서 (1) | 2024.11.25 |
| 골목은 지루할 틈이 없다. 변종모 - 세상의 모든 골목 (0) | 2024.11.24 |
| 다이어트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 이종형 - 완전한 다이어트 (1) | 2024.11.23 |
네이버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