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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망쳐야 한다.
무턱대고 도망치는 게 아니라 명분을 만들어야 하고,
그 명분은 반드시 나의 업을 지키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고 도망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 사실을 너무나 잘 알기에 이 책은
무작정 도망치라고 말하지 않는다.
현실 도피를 부추기는 건 더더욱 아니다.
그저 나를 지켜준 최고의 무기였던
도망의 기술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다.
@글 윤을, 그림 김수현
나는 도망칠 때 가장 용감한 얼굴이 된다
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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