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
작별과 만남에도,
생각과 마음에도
조금 더 소중함을 불어넣고 싶다면,
내 삶에서 이만한 곳도 없을 것이다.
.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값을 치르고서라도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때가
또 다시 찾아온다면
.
나는 다시
파주로 향하게 될 것이다.
.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
파주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 글을 보니 책읽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에게 준 것이 돌고 돌아] 김영하, 여행의 이유 (10배속) (0) | 2019.08.18 |
---|---|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 김영하, 여행의 이유. (0) | 2019.08.17 |
[즐길 수 있는 공부] - 나단, 공부의 품격 (0) | 2019.06.09 |
미라클모닝 - 운동, 독서, 사랑 (0) | 2019.06.06 |
[동심이란] -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0) | 2019.06.03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