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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차별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선의를 갖고 있다 해도
상대방의 처지를 잘 알지 못하는
무지로 인해 고정 관념을 갖는다거나
적대감을 가질 수도 있다.
우리는 차별을 전혀 하지 않고 살기는 힘들다.
차별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면서 최선을 다해
차별을 덜 하는 쪽을 선택해나가야 할 것이다.
ⓒ 손문숙, 지극히 사적인 그녀들의 책 읽기.
힘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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