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삶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된다.
거친 바람에 떠밀려 뒤로만 계속
뒷걸음질 치는 것 같다가도
함께 걷는 동료들이 건넨 손을 잡고
전해오는 그 온기에 다시 한 번
앞으로 걸어가 보자고 힘을 내게 되는 것이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얼마전에 카카오프로젝트100 이 끝났습니다.
야근 후 지치고 피곤했던 날도 있었지요.
함께 해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쉴땐 쉬어야겠지만 이것만 하고 자야지 했던 날들,
카카오프로젝트 덕분에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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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위로
상처를 치유하는 뜻밖의 순간들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슬픔과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는 요란스러운 응원보다는 작지만 진심 어린 친절이, 많은 말보다 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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