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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그럴 수 있어] 하완 -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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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어] 하완 -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인 자리,

친구 녀석 하나가 상대의 말에 

똑같은 리액션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그럴 수 있어."

 

정말이지 만능 리액션이 따로 없었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지도 않고,

위로하는 느낌도 있으면서,

상황에 따라 웃기기도 했다.

 

묘하게 편안한 마음이 되었다.
그날 밤만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정말이지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밤이었다.


ⓒ 하완,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세미콜론 출판.

[그럴 수 있어] 하완 -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다양한 생각들이 만나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사는 세상입니다.

화도 나고 짜증도 나겠지만,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면 조금 수월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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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8gyFTf

 

저는 측면이 좀 더 낫습니다만

인생은 ‘정면 승부’가 아니다! ‘측면 돌파’다!2018년 봄, 혜성처럼 나타나 출판계를 뜨겁게 뒤흔든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하완 작가가 돌아왔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스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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