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고민이 더욱 많다.
아이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것이 마치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죄책감이 들다가도
한 순간 너무 힘들어 화를 폭발했다가
또 다시 죄책감에 시달리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예민한 아이는 본인의 성격 때문에 힘이 들고
엄마는 아이와 실랑이 벌이느라 고단하고
그런 엄마와 아이를 지켜보는
아빠도 곤혹스러운, 그야말로 삼중고다.
ⓒ 이선형,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전 어릴 때 참 까다롭고 예민했다고 하는데요.
기름진 음식 냄새와 소리에 너무 민감하고
거기에 겁도 많아서 부모님이 너무 힘드셨다고 합니다.
너무 예민해 잠을 못자서 저를 업고 주무셨다고 하니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점심시간에 잠깐 책을 펼쳤다가 덮질 못했는데요.
저 부분에서 생각이 많아져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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