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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마주하는 일이
조금은 두렵지 않게 된 지금,
기억의 무덤속으로
하나 둘 사라져가는 것들을 살리고 싶었다.
낡은 창고에서 꺼내 올린 이야기들이
조금은 촌스럽거나 투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매일 밤 라디오 앞에서
주파수를 맞춰본 이는 알 것이다.
연필로 흰 종이 위에 꾹꾹
마음을 눌러 담아본 이는 알 것이다.
저마다 그리는 아날로그가 있다는 것을.
ⓒ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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