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여행이란
끝없이 집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이다.
내게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되돌아오는 일이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집에 보고 싶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일.
앤에게 마릴라와 매튜가 있었던 것처럼.
ⓒ 백영옥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arte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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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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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초록지붕 집의 꿈 많은 수다쟁이 소녀, 앤 셜리, 주근깨 빼빼머리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언제 들어도 가슴 뛰는 노래의 주인공, 빨강머리 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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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튜디오의 명작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 삽화 수록!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전 [그린 게이블의 앤]을 원작으로 1979년 일본 후지TV가 [명작극장]으로 제작했던 [빨강머리 앤]은 1980~1990년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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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교보문고
아직 너무 늦지 않았을 우리에게 | 백영옥 에세이 | 10년 전 봄, 침대에 누워 천장의 무늬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지쳐 있었다. 인간관계에서 실패했고, 소설가가 되겠다는 오랜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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