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하루하루 감사할 일이 늘어나는 것,
하루하루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의
더 크고 깊은 사랑을 깨닫는 것,
그리하여 나의 트라우마는
매일매일 더 말랑말랑해지고,
상대해볼 만한 적수가 되며,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내 안의 친구가 된다.
트라우마는 결코 나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우리는 트라우마보다 강인하다.
내 안의 다정함,
내 안의 따스함이 깃든 모든 장소에서,
나는 감사의 이유와 치유의 기적을 발견한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2633213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80490970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온 뒤]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0) | 2021.05.18 |
---|---|
[여행이란] 백영옥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0) | 2021.05.17 |
[계절마다 누군가를]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0) | 2021.05.15 |
[아버지의 목마]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0) | 2021.05.14 |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0) | 2021.05.13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