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내게 있어 여행이란
끝없이 집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끝없이 집으로 되돌아오는 일이다.
내게 떠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언제나 되돌아오는 일이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길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 집에 보고 싶은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일.
앤에게 마릴라와 매튜가 있었던 것처럼.
ⓒ 백영옥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arte 아르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Nwr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8147637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29379720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의 은신처]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에필로그) (0) | 2021.05.19 |
---|---|
[비가 온 뒤]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0) | 2021.05.18 |
[감사할 일이 늘어가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0) | 2021.05.16 |
[계절마다 누군가를]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0) | 2021.05.15 |
[아버지의 목마]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0) | 2021.05.14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