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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핑크색 작품은 달콤합니다.
핑크는 심리학적으로
여성적 부드러움을 느끼게도 하지만
행복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작가는 본인의 행복에 대한 열망도 간절했지만
자신의 작품을 마주하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행복 바이러스는
전파된다고 하지요.
소통과 소망의 끈이
계속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 김선현 - 자기 치유 그림 선물.
미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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