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의 힘. 로버트 콜리어 - 꿈을 이뤄주는 책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되어가고 있는 존재, 하는 일, 가진 것은 모두 생각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 살아 있는 한 포기할 수 없는 나의 @로버트 콜리어 - 꿈을 이뤄주는 책 스노우폭스북스 훈민정음 해례본 사수기.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서대문 형무소엔 호랑이들이 우글거렸다. 무엇보다도 호랑이가 아니면 이곳에 올 수 없었다. 토끼나 여우나 너구리나 돼지는 여기에 있을 수 없었다. 오늘도 호랑이 하나가 죽었다. 서대문 형무소에선 흔한 일이라고들 했다. ... 학문이 목숨이었던 국문학자 김태준의 훈민정음 해례본 사수기. @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달아실 기억의 목소리, 직감의 충고. 정유정 - 영원한 천국 나는 바람에 흔들리는 잣나무 그림자라 단정해버렸다. 기억의 목소리엔 귀를 닫았다. 중요한 걸 지나쳐버리는 것 아니냐는 직감의 충고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의식 밑에서 신경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었지만 절대로 건져 올리고 싶지 않았다. ... 영원한 천국을 향한 가장 차갑고 뜨거운 사투.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은행나무 물은 바다로 흐른다.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비록 지금 갑작스러운 폭우로 개천이 넘치고 거리마다 진창이고 사람들은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탁하고 더러운 흙탕물은 땅으로 흡수되어 가라앉을 것이고, 강을 따라 서서히 바다로 흘러가리라는 것을 그는 의심치 않았다. 국문학자 김태준과 훈민정음의 탄생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달아실 좋을 때도 있었고, 싫을 때도 있었다. 정유정 - 영원한 천국 혼자 결정하고 기습하듯 행동하는 것은 그의 특질 중 하나였다. 그것이 기절할 만큼 좋을 때도 있었고, 기함할 정도로 싫을 때도 있었다.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는 투로 미국행을 알리는 일은 당연히 후자에 속했다. 답답한 나머지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그가 내 곁에 없을 때 떠나고 싶지 않았다. 찾으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 도망치려는 자와 기다리는 자.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은행나무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4.10.21 ~ 2024.10.25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4.10.21 ~ 2024.10.25 입주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 모두 6천원입니다. 식권 자판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가능) 점심시간 = 11:30 ~ 13:30 저녁시간 = 오후 5:00 ~ 저녁 6:30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갔다.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갔다. 겨울이 왔고, 봄이 갔다. 일련의 순환이 한 번 더 되풀이되는 사이, 나는 당연하게 해왔던 일들을 하나씩 할 수 없게 되어갔다. 다리를 세울 수 없게 되고, 스스로 몸을 일으킬 수 없게 되고, 만세를 부를 수 없게 되고, 정확한 발음으로 말할 수 없게 됐다. 현실 너머로 질주하는 인간 욕망을 탐구하다.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은행나무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29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