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안과 잘 지내기. 세희 - 너에겐 행복이 어울려 불안이 밀려올 때마다 일기를 쓴다. 마음을 글로 정리하여 써내려가다 보면 안개 같던 불안이 의외로 쉽게 걷힐 수 있다. 항상 불안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불안이 필연이라면 각자의 방법으로 불안과 잘 지냈으면 한다. ... 완벽하지 않아도 나답게 살고 싶은 ©세희 - 너에겐 행복이 어울려 은는이가 오래된 기도. 김재우 -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다. 왼손으로 오른손을 감싸기만 해도 맞잡은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기만 해도 말없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노을이 질 때 걸음을 멈추기만 해도 꽃 진 자리에서 지난 봄날을 떠올리기만 해도 기도하는 것이다. - 오래된 기도, 이문재 @김재우 - 수요시식회 필사노트 P130 얼렁뚱땅 인생에서 행복 찾는 법. 세희 - 너에겐 행복이 어울려 유독 내가 못나 보이는 날이 있습니다. 미래가 불안하고 막막할 때. 누군가를 질투하고 미워할 때. 매번 실패하고 좌절할 때. 저는 제가 미울 때마다 일기를 썼습니다. 신기하게도 일기를 쓰면 나를 미워해야 할 이유가 나를 위로해야 할 대상이 되었습니다. 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특별한 행운이나 대단한 이야기는 없어도 살아가며 느낄 수 있는 찌질한 일상이 가득하죠. 못난 마음도 애정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저와 같은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부디, 당신이 느끼는 모든 마음이 사랑스럽다는 것을 알아주길! ... 얼렁뚱땅 흘러가는 내 인생에서 세심한 행복 찾는 법 @세희 - 너에겐 행복이 어울려 은는이가 온몸이 새빨개질 정도로 힘껏. 고수리 - 까멜리아 싸롱 갓난쟁이 얼굴이 꼭 저 홍월(붉은 달) 같다네. 아기는 말이지. 태어나자마자 첫 숨을 쉬면서 울어. 까랑까랑한 소리로 안간힘을 다해서, 조그만 핏덩이가 온몸이 새빨개질 정도로 힘껏 운다네. 숨이 돌고 피가 돌고 눈물이 돌고. 인간은 그렇게 태어난다네. 세상에, 얼마나 기특해. 얼마나 예뻐. 다정하고 신비로운 49일의 밤 ©고수리 - 까멜리아 싸롱 클레이 하우스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4.10.28 ~ 2024.11.01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4.10.28 ~ 2024.11.01 입주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 모두 6천원입니다. 식권 자판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카드 가능) 점심시간 = 11:30 ~ 13:30 저녁시간 = 오후 5:00 ~ 저녁 6:30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손발이 없어도.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사람들은 늘 묻는다. 너는 누구냐고. 내게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고 있으면서 실상 나에 대해서 모르는 듯하다.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대체 나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나는 바람? 아니, 혀의 움직임이고 목구멍에서 나오는 공기다. 손이 없어도 사물의 형상을 만들 수 있고, 다리가 없어도 먼 곳까지 갈 수 있고, 뼈가 없어도 거대하게 성장하며, 무기가 없어도 살인할 수 있다. - 말 ... 국문학자 김태준의 훈민정음 해례본 발굴기 @주수자 -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달아실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 나는 모르고 싶다.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제일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는 건데... 지속적인 등의 통증은 등 문제가 아닐 수도 있어요. 알고 받아들이기와 모르고 지나치기는 다르지 않겠어요?" "너는 네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 다 알고 싶냐? 나는 모르고 싶다." 다 안다면 과연 열렬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정유정 - 영원한 천국 은행나무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29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