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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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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사랑으로 바뀔 수 있는] 강가희 - 다독이는 밤 독일어에는 '고독한'을 의미하는 형용사로 '아인잠'이라는 말이 있다. 이 단어에서 아인스는 숫자 1을 의미하는데, 숫자 2인 쯔바이를 대입하면 '쯔바이잠', '둘만의'라는 로맨틱한 단어로 변신한다. 즉 고독은 사랑으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한없이 고독해봤기에 한없이 사랑할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힘도 하나가 아닌 둘일 때에만 가능한, 사랑이라고 써본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더 나은 삶에 대한 욕망] 강가희 - 다독이는 밤 격변과 기회의 시대,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했던 개츠비는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정도의 차이일 뿐 우리 모두에게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욕망이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 일이 허망할 수 있음을 안다. 그렇지만 나아간다. 나만의 초록 불빛을 갖고 싶은 밑도 끝도 없는 낙관적 희망을 버릴 수가 없다. 그것만이 화려한 불빛 앞에 꺼져가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유일한 등불이기에.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장담하건데] 이수동 - 사랑가 장담하건데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들은 늘 봄처럼 따뜻하고 간혹, 여름처럼 뜨거울 겁니다. 이수동 - 사랑가 . 그동안 적었던 노트를 살펴보다가 좋은 문구가 눈에 보여 적어봅니다. #사랑가 #이수동 #장담하건데 #손글씨노트 #필사노트 #필사의힘
[어떤 책들은] 아우레오 배 - 영어책 Some books are to be tasted. Others to be swallowed, and some few to be chewed and digested. - Francis Bacon. ⓒ Aureo Bae. the Book of English. 어떤 책들은 맛만 볼 책이고, 다른 책들은 삼킬 책이며, 소수의 몇 책들은 씹어서 소화할 책이다. - 프란시스 베이컨.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 알라딘 : 영어책 : www.aladin.co.kr/sh..
[삶은 여행이야] 곰돌이 푸. 삶은 경험해봐야 하는 여행이야.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 곰돌이 푸. 살다보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인생은 경험해봐야 하는 여행입니다. 정답만을 찾으려 하지 말고 풀과 나무와 하늘도 보면서 많은 걸 경험해봐야겠습니다. 문영님 인스타에서 보고 따라 적어봤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moon0_313/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 세스 고딘, 윤영삼 옮김. 린치핀 LinchPin 나는 어떤 선택을 했는가.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다. 두려움에 굴복하고 시스템에 항복하는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의 길을 헤쳐나가면서 그 길에서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인가. 문제는 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 세스 고딘, 윤영삼 옮김. 린치핀 LinchPin.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보다 나은 선택을 하고, 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어내야겠지요. 자신만의 길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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