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만의 전투인 줄 알았던
고난을 치르는 동안,
동생도 한쪽에서 함께 견디고 있었던 것을
그제야 알게 됐다.
내가 고작 열여덟에 불행을 마주했다고
소리치는 동안, 동생은 겨우 열여섯에
아픈 누나의 투정과 울음을 지켜보며
누나보다 더 자라야 했다.
자신이 청하고 투정할 자리를 줄여
나에게 주고 있었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600657
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찾지
www.aladin.co.kr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504853
당연한 하루는 없다 - YES24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남은 건 아픈 몸뿐이었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www.yes24.com
당연한 하루는 없다 - 교보문고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모든 걸 촘촘하게 계획하며 살아왔는데 그 계획에 아플 수 있다는 변수는 없었다” 열여덟 살에 찾아온 희소 난치
www.kyobobook.co.kr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 당첨 - 제주 삼다수 (0) | 2022.01.27 |
---|---|
[어린 나무를 강한 나무로 키우는 방법]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0) | 2022.01.27 |
[흔들리는 삶] 정여울 - 헤세 (0) | 2022.01.26 |
[자기 안의 목소리를 듣는 유일한 존재] 채사장 - 소마 (0) | 2022.01.25 |
[부분과 전체, 순간과 영원] 채사장 - 소마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