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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다.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데 수면 근처에서
햇빛이 여러 갈래로 퍼져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렇지만 제대로 감상하기는 힘들다.
'빨리 쉬고 빨리 들어가서
소라 하나라도 더 잡아야지' 하는
욕심 때문에 풍경 감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힘들게 들어갔다 빈손으로 나오면
그렇게 억울했다.
ⓒ 이아영 - 애기 해녀, 제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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