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리고 욕했던 건,
매튜가 아니라 나일지도.
거울 속의 나를 헐뜯고 미워하던 게
나였던 것처럼.
여전히 나는 그 부러질 것 같은
의자에 앉아 있다.
지금 앉아 있는 곳은 안전한 건지,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
알 수 없어 초조해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희우 작가님 카카오 채널 : https://pf.kakao.com/_ELhib
희우의 선명한 오후
당연한 하루는 없다. 날마다 선명해지는 몸과 마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pf.kakao.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600657
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찾지
www.aladin.co.kr
예스24 :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5504853
당연한 하루는 없다 - YES24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남은 건 아픈 몸뿐이었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www.yes24.com
당연한 하루는 없다 - 교보문고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모든 걸 촘촘하게 계획하며 살아왔는데 그 계획에 아플 수 있다는 변수는 없었다” 열여덟 살에 찾아온 희소 난치
www.kyobobook.co.kr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학이란 어쩌면] 김애란 - 잊기 좋은 이름 (0) | 2022.03.29 |
---|---|
[너무나 평범한] 강가희 - 다독이는 밤 (0) | 2022.03.29 |
[싸움의 연속]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0) | 2022.03.27 |
[중요한 것은 계속 하는 것] 심으뜸 - 으뜸체력 (0) | 2022.03.26 |
[돕고 싶은 본능] 아우레오 배 - 죽어도 살자 (0) | 202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