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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울리고 욕했던 건,
매튜가 아니라 나일지도.
거울 속의 나를 헐뜯고 미워하던 게
나였던 것처럼.
여전히 나는 그 부러질 것 같은
의자에 앉아 있다.
지금 앉아 있는 곳은 안전한 건지,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
알 수 없어 초조해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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