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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두 사람이
해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자유란 무엇인지를 몸소 표현해 보인다.
그 춤사위는 마치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춰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듣는 이가 없는 것처럼 노래하라.
이곳이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 라고 했던
마크 트웨인의 말을 화면으로 옮긴 듯하다.
나는 그리스까지 가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찾지 못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자유와 조르바는 한국에,
바로 내가 사는 곳에 있었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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