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아마 앞으로도 웃다가, 할퀴다가,
등을 돌렸다가, 화해하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렇게 계속되는 것이 삶이다.
좀처럼 끝나지 않을
행복과 불행의 교차로가 만나
인생이란 길이 된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극과 희극] 정여울 - 헤세 (0) | 2022.05.10 |
---|---|
[여행을 꿈꿀 때의 두근거림]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0) | 2022.05.09 |
[한 발짝 멀어져서] 심으뜸 - 으뜸체력 (0) | 2022.05.08 |
[수많은 고민과 방황, 옅은 확신]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0) | 2022.05.07 |
[일 층 계단에... 도시락이 있더라고] 박해영 - 나의 아저씨 (0) | 2022.05.06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