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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평행세계를 탐험하는 것과 같다.
그 누구도 같은 이유로 떠나지 않기에,
결코 같은 공간을 방문하지 못한다.
다만 딱 한 가지,
우리 모두가 분명하게 공유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여행을 꿈꿀 때의 두근거림이다.
나는 그 두근거림을 나누어보려 한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달콤한 마시멜로가 될 수 있다면,
내 추억은 그때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 황세원 - 그렇게 풍경이고 싶었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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