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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사는 건 행복이 아니라
좀 더 고통스럽거나 좀 덜 고통스럽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달리 보면 나는 썩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크게 기뻐할 것도 크게 슬퍼할 것도 없는 일상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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