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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열심인 사람이 되고 싶다.
작은 일을 하찮은 일과 동의어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건 큰 일을 잘 해낸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압도적인 경외감과는 다른 감정이다.
'계속 그렇게 고집스러워 주세요.' 하고
조용히 응원하고 싶은 마음,
나도 내 몫의 작은 일에
진지하게 임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든다.
ⓒ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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