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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명이 있는 직업이 많지만
그림은 그렇지 않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러니 지금 좀 부족하다고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노년의 그림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차근히 그림을 그리자.
나중엔 놀랍게도 못 그린 과거의 그림이
풋풋하고 좋아 보이는 시간이 온다.
스스로를 응원하고 다독이자.
그림 한두 번 그리다 말 거 아니니까.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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