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나는 이제,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실수한 나 자신을 보듬고 안아주고 싶다.
과오를 덮지 말고 미화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동기가 아닌,
엄마에게 보내드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이유가 아닌,
진정으로 내가 잘할 수 있고 또 즐기는 일을 향한
굵고 힘찬 새로운 점을
앞으로의 내 인생에 찍고 싶다.
ⓒ 야반도주 <김멋지, 위선임>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위즈덤하우스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0) | 2022.08.10 |
---|---|
[고독은 사랑으로 바뀔 수 있는] 강가희 - 다독이는 밤 (0) | 2022.08.09 |
가볍게 내려놓기까지.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0) | 2022.08.07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0) | 2022.08.06 |
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0) | 2022.08.05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