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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는 글을 쓰면서
일상에 숨겨진 의미를 찾았고,
흘려보내던 시간을
정성껏 기록하는 일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잊힌 기억을 고스란히 되찾았고,
잃어버렸던 나만의 시공간을 되찾았으며,
흐려지던 나란 존재를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었어요.
글쓰기는,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나를 돌보게 하고 사랑하게 하며,
그로써 조금 더 나은 나로 살아가게 하겠지요.
그건 틀림없을 거예요.
ⓒ 진아·정아·선량 -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마음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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