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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이라고 해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때로는 말을 하고 질문을 던져야 한다.
작전 브리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도
‘질문을 해서 멍청하게 보이기는 싫어.
아마도 전투기를 타고 출격을 하면 알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해군 조종사를 상상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질문하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러한 특성을 성격의 일부라고,
그래서 변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단정짓지 말자.
질문을 하는 것은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기술이다.
질문하기는 결코 편안한 느낌을 주지 않겠지만,
그래도 노력할수록 점차 나아질 것이다.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 대니얼 T. 월링햄 지음, 박세연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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