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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진정한 어른이 되기 어렵다는 걸 절감하고 있는 지금,
지금은 깊은 밤입니다.
철학을 포함한 인문학은
인간이 힘과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걸 긍정합니다.
지금 저는 대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했던 사람들,
문이 없는 관문을 뚫으려고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좋으니,
우리 정말로 진짜 어른이 되어
살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신주-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동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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