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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있어 애견호텔에 강아지를 보냈다.
하룻밤이 지나고 아이를 데리러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다른 아이들과 잘 지냈나요?”
”네, 아이가 성격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요.“
“아, 인기가 많아요?“
”네, 착해요.“
강아지는 성격이 좋으면 인기가 많은데,
왜 사람은 성격이 좋으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 강혜정 -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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