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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씨앗을 찾는 일을
다시 우선으로 할 것이다.
그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씨앗이 무엇인지를
새로이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 씨앗들을 뿌릴 것이다.
지금은 누구나 어렵고 이 어려운 상황은
호전될 기미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명령한다.
어려운 때 일수록 씨앗을 뿌려라.
©하우석 - 하고 싶다 하고 싶다 하고 싶다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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