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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서 접붙이기는 실패를 낳는다.
나무의 가지치기가
생물의 숨통을 틔워주듯
언어를 과감히 가지치기 해야
상품의 숨통이 열린다.
<어린 왕자>를 쓴 프랑스의 소설가 생텍쥐페리는
"완벽함이란 더 이상 추가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버릴 것이 없을 때 "라고 했다.
과학계를 뒤흔든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단순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날의 고객은 복잡한 것을 아주 싫어하므로
간단하고 단순하게 가야 한다.
...
컨셉부터 네이밍, 기발한 카피에서 꽂히는 멘트까지
@장문정 - 한마디면 충분하다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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