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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프로가 되는 지름길이며
또 그것만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건도 없다.
그렇게 산다 해서 모든 일이 잘되진 않겠지만
모른채 산다면 자신을 더 힘들게 할
선택을 하게 될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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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지 않은 회사에
아무 문제의식도 없이 입사하고 퇴사하기를
반복했던 나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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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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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나는 언제 가장 많이 웃는지.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찬바람 부는 밤, 건강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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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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