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유하기
728x90
우리의 마음은 하나가 아닐때가 많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것 같은 때가 있는가 하면,
이쪽과 저쪽 둘 다인 것 같은 때도 있죠.
사람은 이처럼 애정과 증오,
독립과 의존, 존경과 경멸 등 완전 상반되는
양가감정을 동시에 갖가도 합니다.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에서는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처리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 앙리 마티스, 마음.
ⓒ 김선현 - 그림의 힘.
8.o Eight Point
반응형
'Culture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나인채로]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0) | 2021.04.29 |
---|---|
[일이라는 건]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0) | 2021.04.28 |
[심리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0) | 2021.04.26 |
[체온 같은 사랑]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0) | 2021.04.25 |
[나를 떨리게 하는] 석정현 - 썰화집 (0) | 2021.04.24 |
네이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