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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는 건 우리를 괴롭기도
평생의 숙제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또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주기도 한다.
이제는 걱정될 정도로 일만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끔 먼저 묻고는 한다.
무슨일 있어?
정말 일이 잘 풀리고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 거라면 축복해줄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서 한번
안아줘야 하는 일이니까.
지나칠 정도로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어딘가에 강하게
상처받은 상태일지도 모른다.
ⓒ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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