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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만드는 것들] 박석현 - 부부의 품격 꽃이 크다고 다 아름답지는 않다. 작은 꽃들도 눈부시게 아름다울 수 있지 않은가.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특별하고 거창한 행복보다는 사소한 행복으로 인해 더 행복할 수가 있다. 저녁 시간 가족과 함께 나누는 사소한 한마디의 말과 진실한 눈빛으로 대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때. 그것들이 모두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 사소하고 작은 일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 박석현 - 부부의 품격 바이북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XVGb 바이북스 부부의 품격 +미니수첩제공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2.02.21 ~ 2022.02.25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2.02.21 ~ 2022.02.25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어서와, 봄!! 아서와, 봄~!!
[왜 이제야]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어떻게 그렇게 많은 약을 먹으면서도 한 번도 내 저녁을 차려주지 않은 날이 없었지. 몸이 불편해지시면서 운전을 하실 수도 없게 됐는데 어느 날은 음식을 들고 왕복 세 시간이 걸리는 누나 집에 다녀가신 적이 있었단다. 그것도 버스를 타고. 아, 이걸 왜 이제야. 왜 이제야 깨달은 걸까. ⓒ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uAHR 당신이라는 자랑:박근호 산문집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5574501 당신이라는 자랑 누군가의 자랑인 당신에게 전하는 박근호..
[공허로 가득찬]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창밖의 큰 나무를 보다가 창문 난간으로 발을 내밀어본다. 나무와 더 가까이 만난다. 나는 어느 외딴섬 숲 한가운데에 있어, 온갖 음식 냄새가 들어찼던 콧속에 푸른 나무 냄새가 들어온다.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는다. 바라던 무관심. 마음은 공허로 가득 찬다. 가득 찬 것이 공허라니. 바라던 가벼운 무게, 다 좋았다.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link.coupang.com/a/jnyHn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공간과 빛이 주는 위안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
[행복에는] 아오야마 미치코 - 도서실에 있어요 독신인 사람은 결혼한 사람을 부러워하고 , 결혼한 사람이 아이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리고 아이가 있는 사람은 독신인 사람을 부러워 하죠. 빙글 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 저마다 눈앞에 있는 사람의 뒤꽁무니만 쫓느라 일등도 꼴찌도 없답니다. 즉 행복에는 우열도, 완성체도 없다는 얘기죠. ⓒ 아오야마 미치코 ,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link.coupang.com/a/jXxdM [달로와]도서실에 있어요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463829 도서실에 있어요..
[소울메이트]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문득 생각났는데 세상에는 홍차와 스콘같은 관계도 있는 것 같다. 합이 맞는 사이랄까. 비슷한 성격이나 공통된 성향 때문만이 아니라 같이 있으면 시너지를 내고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는 한 인간과 한 인간의 어울림. 맞춤옷처럼 잘 어울리고 톱니바퀴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관계들. 또 때론 다르기에 오히려 조화를 이루고 부족하기에 서로를 채워주면서 완전체가 되는 존재들. 나이, 성별, 직업, 국적 등 여타 조건에 상관없이 상대에게 끌리고 공감하여 호흡할 수 있는 영혼의 동반자. 우리는 이런 사이를 두고 소칭 '소울메이트' 라고 부르는 게 아닌지.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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