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보람]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그런데, 난 이렇게 생각해. 엄마도 힘들었겠지만, 나 역시 태어날 때 상당한 고통을 견뎌내며 있는 힘을 다하지 않았을까, 하고. 열달동안 엄마 뱃속에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사람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전혀 다른 환경의 세상 밖으로 뛰쳐나온 거잖아, 세상 밖 공기를 접했을 때 분명 화들짝 놀랐겠지. 뭐야 여긴, 하고. 그래서 기쁨이라든지 행복을 느낄 때마다. '아아, 열심히 노력해서 태어난 보람이 있네'라며 되새기곤 해. ⓒ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GhZl [달로와]도서실에 있어요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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