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6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 매화초옥도] 김선현 - 그림의힘 이른 매화가 핀 걸로 봐서 아직 찬 기운 가득한 겨울인데도 서옥의 창문을 남김없이 열어놓았습니다. 곧 만날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서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내다보고 싶어서입니다. 깊은 산속까지 찾아온 손님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그 마음이 손님의 옷을 발갛게 물들였습니다. - 전기, 매화초옥도 . ⓒ 김선현, 그림의힘. 에이트포인트 EightPoint. . 시인 천양희 -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외국어의 힘] 허새로미 -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우리는 끊임없이 서로에게 신호를 보낸다.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조차 신호이다. 세상에 가득한, 명멸하는 신호 가운데 나는 한국어와 영어를 내 등대로 삼았다. 모국어에 말 하나를 더하고 나서 나는 비로소 세상이 그렇게까지 두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 허새로미, 내 언어에 속지 않는 법. 현암사.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0.11.23 ~ 2020.11.27 아래 링크를 통해 텔레그램 알람으로도 메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marasong88/221980766487 [텔레그램봇]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메뉴/식단표 알림봇 텔레그램 검색 -> mara7vvbab_bot앞에 mara7vv 만 쳐도 됩니다.아래 그림처럼 봇이 검색되면 터치하셔서... blog.naver.com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차별] 손문숙 - 지극히 사적인 그녀들의 책 읽기 우리는 일상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차별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선의를 갖고 있다 해도 상대방의 처지를 잘 알지 못하는 무지로 인해 고정 관념을 갖는다거나 적대감을 가질 수도 있다. 우리는 차별을 전혀 하지 않고 살기는 힘들다. 차별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질문하면서 최선을 다해 차별을 덜 하는 쪽을 선택해나가야 할 것이다. ⓒ 손문숙, 지극히 사적인 그녀들의 책 읽기. 힘찬북스. [두 마리 늑대] 투모로우랜드 - 영화속 명대사 사람의 마음속엔 언제나 두 마리 늑대가 싸우고 있어. 한 마리는 절망과 미움 같은 어두운 마음을 먹고 살고, 다른 한 마리는 희망과 기쁨 같은 밝은 마음을 먹고 살지. 이 둘 중 어떤 늑대가 살아남을까?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 ⓒ 영화 투모로우랜드. [행복할 수 있음을] 응켱 -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 그저 그날그날의 볕과 바람, 매일이 다른 하늘의 풍경, 흙과 풀 냄새를 느낄 수 있는 감각 정도라면,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음을 나누고 싶었다. 그런 거였을까. 오늘의 날씨를 나눈다는 게. ⓒ 응켱, 철없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거예요. 필름 출판. .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0.11.23 ~ 2020.11.27 아래 링크를 보시면 텔레그램으로 정해진 시각에 메뉴 자동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marasong88/221987755889 [텔레그램봇] 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메뉴/식단표 알림봇 텔레그램 검색 -> maraczbab_bot앞에 maracz 만 쳐도 됩니다.아래 그림처럼 봇이 검색되면 터치하셔서 ... blog.naver.com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333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